2022년 12울 4일 부터 9일까지, 5박 6일의 나트랑 여행을 위해 미리 2곳의 숙소를 예약했어요. 첫날은 시내와 가까운 쉐라톤 나트랑 호텔 & 스파(Sheraton Nha Trang Hotel & Spa)에서 머물렀고, 나머지 4박 5일은 아미아나 나트랑 리조트(Amiana Resort Nha Trang)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. 오늘은 짧게 머물렀던 쉐라톤 나트랑 호텔 & 스파를 소개할게요. 여행 전에 킹베드, 오션뷰, 조식포함(2인) 옵션의 숙소를 선택해서 1박에 15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예약했어요. 그리고 이틀 정도 전에 호텔 이메일로 연락해서 공항 택시(680,000동, 약 37,000원)를 요청했더니, 공항 출구에서 저희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하게 숙소로 이동..